성년의 날 맞이… 장미꽃 향기 가득한 목원대 캠퍼스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5. 18(월) 16:24
[사회/ctn]정민준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올인원 총학생회(회장 강백)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목원대 학생회관 앞에서 2015학년도 성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성년의 날 행사는 올해로 만 20세가 된 1995년생 학우들을 축하해줌과 동시에 성년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성년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고, 장미꽃을 전달 받은 학생들에게 향수를 뿌려줌으로써 향기로운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의 향수 뿌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 성년이 된 기분 써보기 이벤트를 통해 각자가 갖는 성년의 의미를 떠올려보고 성년이 된 소감을 선·후배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백 총학생회장은 "성년이 된 후배들을 축하하며, 성년이 된 만큼 스스로가 사회의 구성원임을 인지하고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성년의 날 행사는 올해로 만 20세가 된 1995년생 학우들을 축하해줌과 동시에 성년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성년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고, 장미꽃을 전달 받은 학생들에게 향수를 뿌려줌으로써 향기로운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의 향수 뿌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 성년이 된 기분 써보기 이벤트를 통해 각자가 갖는 성년의 의미를 떠올려보고 성년이 된 소감을 선·후배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백 총학생회장은 "성년이 된 후배들을 축하하며, 성년이 된 만큼 스스로가 사회의 구성원임을 인지하고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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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