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명성,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제41회 교수작품전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5. 10(일) 16:52
안병국교수작품_점문호
[사회/ctn]정민준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미술·디자인대학(학장 안병국)에서는 설립 4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제41회 교수작품전'을 개최했다.
목원대학교 내 창업진흥센터 1층 전시실에서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수작품전은 안병국(도자디자인학과) 교수의 작품 '점문호'를 비롯해 미술·디자인대학 소속 교수들이 대거 참여 했다.
1973년 중부권 최초로 출발한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의 교수작품전은 1974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41년째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시회이다.
특히, 목원대 교수작품전은 순수 창작분야를 비롯해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등의 응용미술까지 미술·디자인 전반적인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안병국(도자디자인학과) 미술대학장은 "전국적으로 미술·디자인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온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의 성장과 바탕에는 많은 분들과 관심과 성원이 있었던 덕이 크다. 교수작품전을 위해 귀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도자기, 판화, 섬유, 시각 및 산업디자인,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등 다양한 장르에서 1인당 1점씩 총 4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목원대학교 내 창업진흥센터 1층 전시실에서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수작품전은 안병국(도자디자인학과) 교수의 작품 '점문호'를 비롯해 미술·디자인대학 소속 교수들이 대거 참여 했다.
1973년 중부권 최초로 출발한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의 교수작품전은 1974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41년째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시회이다.
특히, 목원대 교수작품전은 순수 창작분야를 비롯해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등의 응용미술까지 미술·디자인 전반적인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안병국(도자디자인학과) 미술대학장은 "전국적으로 미술·디자인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온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의 성장과 바탕에는 많은 분들과 관심과 성원이 있었던 덕이 크다. 교수작품전을 위해 귀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도자기, 판화, 섬유, 시각 및 산업디자인,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등 다양한 장르에서 1인당 1점씩 총 4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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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