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정민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는 22일 오전 11시 수정웨딩타운에서 이춘희 시장 , 최교진교육감, 새마을회장단등 200명이 참석한가운데 새마을운동 45주년 제5회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먼저 본행사에는 읍면동 공동체운동 비전선포 홍보영상, 선언문낭독을 했으며, 새마을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유공지도자표창, 김은기회장의 기념사, 시장, 교육감 축사와, 남,여지도자대표의 새마을운동 실천과 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은기회장은 22일 '새마을의 날'이 법률로 제정되어 국가기념일의 목적대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새마을가족은 '새마을의 날'를 계기로 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뛰자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차세대 운동가 양성을 위한 세종 Y-SMU 포럼 운동에 대학생, 청년등 젊은 세대를 제2새마을운동에 참여시켜 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새마을운동의 미래 가치창조를 위한 발판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전원은 행사후 녹색생활캠페인, 에너지절약캠페인 새마을동산 정화활동, 군집기관리등 후속행사를 전개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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