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26일 오후 1시 (옛)충남도청사를 비롯해 (옛)충남도 관사촌,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과 (옛)대전 형무소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김종천 산업건설위원장은 (옛)충남도청사 현장에서는 "정부의 활용방안 용역에 시민의 바램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는 "당초 목적에 맞도록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옛)대전 형무소 현장에 대해서는"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스토리텔링형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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