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회장 백경호)에서는 지난 3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 계층이 살고 있는 시설(웅천읍 이야기마을)을 방문, 이발 등 다각적인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발은 회원이신 김종규(요암동 지장사 주지)씨가 시설에 거주하는 남여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장사 정운 스님은 현재 홍성교도소 선도요원으로 어려운 가정 물품지원, 연탄배달 지원 등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보령시협의회에서는 내달부터는 미용회원도 함께 참여, 시설뿐만 아니라 이·미용업소가 없는 도서 등을 방문,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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