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마지막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 대천4동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 초대 위원장에 황선행씨 선출
- 지난 12일 첫 정기회의 갖고 풍물, 요가교실 등 4개 프로그램 개설 결정
- 지난 12일 첫 정기회의 갖고 풍물, 요가교실 등 4개 프로그램 개설 결정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8. 13(수) 13:51
[보령/ctn]충남 보령시의 16개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마지막으로 대천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했다.
대천4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초대 위원장으로 황선행씨를 선출해 출범했으며 지난 12일 첫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원회는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1기 프로그램으로 풍물교실을 비롯해 요가교실, 탁구교실, 노래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대천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 중에 강사 및 수강생을 모집하고 9월 4개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다.
황선행 초대 위원장은 "열악한 시설로 인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미약한 시작이지만,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천4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초대 위원장으로 황선행씨를 선출해 출범했으며 지난 12일 첫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원회는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1기 프로그램으로 풍물교실을 비롯해 요가교실, 탁구교실, 노래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대천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 중에 강사 및 수강생을 모집하고 9월 4개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다.
황선행 초대 위원장은 "열악한 시설로 인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미약한 시작이지만,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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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