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쾌적한 환경도시 앞장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7. 31(목) 11:32
[보령/ctn]민선 6기 시작과 함께 깨끗한 관광지 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보령시(시장 김동일)의 역동적인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령시는 깨끗한 대천항 만들기를 위해 인도와 도로변에 있는 불법으로 적치된 어구·어망을 정비하고 대천장날 도로변 노점행위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지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청결운동에 참여하는 '글린업타임(Clean-up-Time)을 다시 부활시킨 한편 해수욕장에 전담 청소인력을 배치해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보령시 전체 171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관리실명제를 실시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편의용품을 비치하는 한편 노후시설을 신속히 보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내집같이 이용할 수 있는 격조 높은 화장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처리 기동반을 운영하고 쓰레기가 곧 자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쓰레기 잘 버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감과 동시에 쓰레기불법투기, 소각행위 등에 대해서는 과감한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 아름답고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과 여성을 위한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여성친화도시와 쾌적한 환경도시를 정착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이라는 슬로건에 걸 맞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시는 깨끗한 대천항 만들기를 위해 인도와 도로변에 있는 불법으로 적치된 어구·어망을 정비하고 대천장날 도로변 노점행위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지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청결운동에 참여하는 '글린업타임(Clean-up-Time)을 다시 부활시킨 한편 해수욕장에 전담 청소인력을 배치해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보령시 전체 171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관리실명제를 실시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편의용품을 비치하는 한편 노후시설을 신속히 보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내집같이 이용할 수 있는 격조 높은 화장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처리 기동반을 운영하고 쓰레기가 곧 자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쓰레기 잘 버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감과 동시에 쓰레기불법투기, 소각행위 등에 대해서는 과감한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 아름답고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과 여성을 위한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여성친화도시와 쾌적한 환경도시를 정착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이라는 슬로건에 걸 맞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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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