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성주면, 감자 팔아 소외계층에 시원한 바람 선물
- 사랑농장 감자캐기 체험학습장 운영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8가정에 선풍기 전달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7. 10(목) 14:06
[보령/ctn]충남 보령시 성주면(면장 정경훈)에서는 사랑농장 감자캐기 체험학습장 운영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8세대에 선풍기 각 1대씩(시가 7만5천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주면에서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일간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휴경지를 이용해 가꾼 감자밭에서 감자 캐기 체험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8세대에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게 된 것이다.
성주면에서는 이웃돕기를 목적으로 사랑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경훈 면장은 "체험학습에 참가한 아이들과 보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면에서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일간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휴경지를 이용해 가꾼 감자밭에서 감자 캐기 체험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8세대에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게 된 것이다.
성주면에서는 이웃돕기를 목적으로 사랑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경훈 면장은 "체험학습에 참가한 아이들과 보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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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