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산·태안 재선거 김제식 후보 결정
가금현 기자입력 : 2014. 07. 09(수) 22:03
[정치/ctn]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재심 끝에 7·30 충남 서산·태안 재선거 공천에서 탈락하고, 김제식 변호사가 공천자로 결정됐다.
9일 공천위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재의 요구에 따라 재심을 진행해 한 전 청장 대신 김제식 변호사를 공천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실시된 여론조사 경선에서 한 전 청장은 1위를 차지 공천자로 결정됐지만 과거 '그림 로비' 등 권력형 비리사건에 연루된 점 등을 이유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한 전 청장의 공천에 대한 재의를 요구 뒤바뀌게 됐다.
한편 공천위는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최고위가 재의를 요구한 안건에 대한 재심사를 진행해야 하며, 재심에서 공천위 재적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지 않을 경우 기존 공천 결정은 번복될 수 있어 이날 회의에서 김 변호사를 공천키로 의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공천위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재의 요구에 따라 재심을 진행해 한 전 청장 대신 김제식 변호사를 공천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실시된 여론조사 경선에서 한 전 청장은 1위를 차지 공천자로 결정됐지만 과거 '그림 로비' 등 권력형 비리사건에 연루된 점 등을 이유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한 전 청장의 공천에 대한 재의를 요구 뒤바뀌게 됐다.
한편 공천위는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최고위가 재의를 요구한 안건에 대한 재심사를 진행해야 하며, 재심에서 공천위 재적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지 않을 경우 기존 공천 결정은 번복될 수 있어 이날 회의에서 김 변호사를 공천키로 의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