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호국보훈의 달, 경찰묘역 참배 발길 이어져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6. 25(수) 14:25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생과 교사 등 50여 명과 함께 경찰묘역을 참배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찰묘역 참배를 통해 학생들이 엄숙한 추모의식을 경험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로 나아가기 위해 실시됐다.
참배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묘역인 만세보령지킴터의 역사적 의미와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애국정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참배를 하면서 역사도 배우고 나라 사랑의 마음도 커졌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묘역 참배를 통해 학생들이 엄숙한 추모의식을 경험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로 나아가기 위해 실시됐다.
참배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묘역인 만세보령지킴터의 역사적 의미와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애국정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참배를 하면서 역사도 배우고 나라 사랑의 마음도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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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