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3년 연속 세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 체납세금 징수위해 다각적인 노력 기울여 … 안정적인 재정확충 기여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6. 16(월) 16:34
[보령/ctn]충남 보령시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3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3 회계연도 기간 동안 지방세정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보령시는 체납세금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도내 최초로 세외수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고질적인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세무담당 전 직원들이 똘똘 뭉쳐 체납세금 징수에 전력을 쏟아 안정적인 재정확충에 기여했다.
특히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체납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제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정기분 재산세 납기 내 납부자 경품 지급과 지방세 퀴즈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납세 풍토를 조성했으며, 지방세 꿈나무 교실을 운영하는 등 납세자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지방세 세정 업무를 펼치고 있다.
박상목 세무과장은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번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과된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체납세금 없는 보령시가 되도록 체계적인 징수독려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도 지방세정 평가는 지방세 징수상황 및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납세편의시책추진 노력 등 6개 부문 13개 항목에 걸쳐 도내 시·군 자치단체별로 공정한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2013 회계연도 기간 동안 지방세정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보령시는 체납세금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도내 최초로 세외수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고질적인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세무담당 전 직원들이 똘똘 뭉쳐 체납세금 징수에 전력을 쏟아 안정적인 재정확충에 기여했다.
특히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체납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제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정기분 재산세 납기 내 납부자 경품 지급과 지방세 퀴즈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납세 풍토를 조성했으며, 지방세 꿈나무 교실을 운영하는 등 납세자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지방세 세정 업무를 펼치고 있다.
박상목 세무과장은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번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과된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체납세금 없는 보령시가 되도록 체계적인 징수독려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도 지방세정 평가는 지방세 징수상황 및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납세편의시책추진 노력 등 6개 부문 13개 항목에 걸쳐 도내 시·군 자치단체별로 공정한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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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