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중고등학생'잉글리시업 경연대회'
-영어 공교육 강화 통해 영어수행능력 신장 기대-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6. 16(월) 16:24
[보령/ctn]충남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은 14일 대천여자중학교에서 '2014 보령시 중고등학생 잉글리시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어교과서 외우기 활성화 및 학생 실용영어능력, 영어 독서 및 쓰기 교육 강화를 통한 창의적 영어수행능력 신장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영어교과서 외우기 및 인터뷰 △영어교과서 받아쓰기 및 에세이 △리딩&인터뷰 △리딩&에세이 4개 분야로 학교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학교 98명, 고등학교 27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자신의 영어능력을 뽐내었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며 다수의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 1분야 참가를 원칙으로 하였다. 그리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회 참가자는 반드시 사복을 착용하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17명은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이 주관하는 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장형주 교육장은 "이번 대회로 영어 공교육 강화를 통해 영어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영어교과서 외우기 활성화 및 학생 실용영어능력, 영어 독서 및 쓰기 교육 강화를 통한 창의적 영어수행능력 신장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영어교과서 외우기 및 인터뷰 △영어교과서 받아쓰기 및 에세이 △리딩&인터뷰 △리딩&에세이 4개 분야로 학교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학교 98명, 고등학교 27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자신의 영어능력을 뽐내었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며 다수의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 1분야 참가를 원칙으로 하였다. 그리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회 참가자는 반드시 사복을 착용하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17명은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이 주관하는 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장형주 교육장은 "이번 대회로 영어 공교육 강화를 통해 영어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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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