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의무경찰,'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6. 11(수) 10:54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10일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이모씨(52세)의 논에서 모내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참 바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민을 돕기 위해 보령서 의경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한 달에 1번 있는 단체외출을 반납한 후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농삿일을 처음하는 대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오히려 농민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농민 이모씨가 직접 '모 심는 방법' 등을 가르쳐주어 하나하나 배워 가며 열심히 땀을 흘렸다.
보령서 김모 수경은 "처음 모 심기를 해 보았는데 힘은 들었지만, 농민들의 땀방울로 쌀이 생산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재미있고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농민 이모씨는 우리 대원들이 처음하는 농삿일에 성심성의껏 도와줘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특히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준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했다.
보령경찰은 앞으로 평온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바쁜 우리 농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참 바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민을 돕기 위해 보령서 의경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한 달에 1번 있는 단체외출을 반납한 후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농삿일을 처음하는 대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오히려 농민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농민 이모씨가 직접 '모 심는 방법' 등을 가르쳐주어 하나하나 배워 가며 열심히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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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김모 수경은 "처음 모 심기를 해 보았는데 힘은 들었지만, 농민들의 땀방울로 쌀이 생산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재미있고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농민 이모씨는 우리 대원들이 처음하는 농삿일에 성심성의껏 도와줘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특히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준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했다.
보령경찰은 앞으로 평온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바쁜 우리 농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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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