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꿈나무 건강 가꾸기'로 키 쑥쑥! 몸튼튼!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5. 30(금) 21:22
[보령/ctn]충남 보령시 보건소(소장 박승욱)는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취학 전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꿈나무 건강 가꾸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꿈나무 건강 가꾸기 교실'은 어린이들이 흡연, 비만, 운동부족, 구강질환 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으로 보육기관 11개소, 원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영양, 비만, 운동 등 신체활동 지도와 보건교육을 7월 11일까지 10주간 운영한다.
또한,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교육(식품첨가물로 가짜 바나나우유 만들어보기, 신나는 놀이체조, 흡연과 음주로 인한 신체피해를 알아보는 고글체험 및 빨대공기흡입 등)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나무 건강 가꾸기 교실을 통해 보고, 듣고, 즐기는 과정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일깨우고 건강생활실천의지를 길러줌으로써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꿈나무 건강 가꾸기 교실'은 어린이들이 흡연, 비만, 운동부족, 구강질환 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으로 보육기관 11개소, 원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영양, 비만, 운동 등 신체활동 지도와 보건교육을 7월 11일까지 10주간 운영한다.
또한,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교육(식품첨가물로 가짜 바나나우유 만들어보기, 신나는 놀이체조, 흡연과 음주로 인한 신체피해를 알아보는 고글체험 및 빨대공기흡입 등)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나무 건강 가꾸기 교실을 통해 보고, 듣고, 즐기는 과정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일깨우고 건강생활실천의지를 길러줌으로써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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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