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21일 오전 9시 경비작전계 사무실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비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다.

경찰은 5월 21일부터 6월 4일 개표종료시까지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투·개표소의 안전활동 강화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후보자 및 정당대표등 주요인사의 위해․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거경비 상황실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선거경비 체제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후보자 등 주요인사의 위해·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선거관련 불법집회·시위에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신주현 보령경찰서장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중 선거경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비체제를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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