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조문행 감독) 체육대회 및 한마음축제가 지난 1일 오전 9시 부천종합운동장과 인천성산교회에서 '화합과 전진'을 주제로 중부연회 동문회(회장 최상용목사) 주관으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이정일 목사(부평중부교회)의 '한 알의 밀처럼'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대회장인 조문행 감독(청주제일교회)의 개회선언, 최상용 목사(인천성산교회)의 환영사, 김원배 총장(목원대학교)의 축사, 박영태 감독(감리교학원 이사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원배 총장은 "현재의 모교는 4년제 대학에서 중상위권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져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동문목사님의 기도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감사를 전했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제5회 '한마음 축제'는 인천성산교회(최상용 목사)에서 열렸으며 홍은파목사(부평교회)의 '신앙의 도전'의 제목으로 설교 했다.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소 원 외 9명의 후배들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일준 원로 목사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김원배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자랑스런 동문인상으로 원종국 감독(충천제일교회) 김충식 감독(서울연합교회) 김철한 감독(오목천교회) 안승철목사(대전중앙교회)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