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박덕흠)이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윤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6일 도당에 따르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입당, 재입당 당원의 자격을 심사하고 그 가부를 결정한다.

또 윤리위원회는 당헌당규를 위반하거나 비위가 있는 당원에 대한 징계의결, 당발전에 기여가 큰 공로당원에 대한 표창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당규 당원규정에 따라 도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5인 이내로 구성되며, 윤리위원회는 도당위원장이 추천하는 10인이내 인사로 구성되며 그 과반수는 외부인사로 구성된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위원장 박덕흠(도당위원장), 부위원장 최현호(청주흥덕갑 조직위원장), 위원 정윤숙(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유상용(도당 홍보위원장)·운홍창(도당 대변인), 간사 이규석(도당 사무처장)씨로 구성됐다.

윤리위원회는 외부인사로 위원장 박형건(변호사), 위원인 이미숙·김은희 청주대 교수를 포함해 부위원장 장순경(중앙위 충북연합회장), 위원 최진현(청주시의원), 간사 이규석(도당 사무처장)씨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