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 정종일 기자 = 재경부여군민회장 김진환(법무법인 충정 대표 ·65) 변호사가 오는 4월24일 치러지는 충남 부여·청양지역 보궐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진환 변호사는 C 인터넷 전화 통화에서˝기회가 주어진다면 고향발전을 위해 오는 4월24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나서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법원 1부는 28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근태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의원직이 상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