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 공주시는 시민들이 설 명절 동안 쾌적하고 청결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시는 설 명절 시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설날 당일인 10일을 제외한 9일과 11일에는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 쓰레기 관련 민원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동처리반은 주요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등 쓰레기 배출 취약지점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투기 단속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를 신속 처리 할 것"이라며, "깨끗한 환경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