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 박병석의원(국회부의장, 대전서갑)은 서구 관저동에 국민체육증진을 위한 체육관 건립 예산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문화관광체육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업인 국민체력 증진기반조성사업은 현재 전국에서도 18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시범사업"이라고 말했다.

박의원은 "생활체육 관련 실내외 복합시설을 건립해 체육활동외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융·복합 공간으로 조성 될 계획"이며 "서구 관저동에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의원은 "지난해 이미 국비 7억원을 확보해 서구(갑)지역 게이트볼장 시설 전부를 개․보수 하는 노인체육시설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고 "재정비지구인 도마-변동 8구역에는 250억원을 들여 체육관 등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재정비 촉진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의원은 "대전 서중(내동)에 주민과 함께 사용 하는 개방형 체육관(30억)을 지원해 최근 개관 한 것을 비롯해 서구 (갑)지역의 체육시설 확충은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체육 문화 시설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대전·충남 2013년도 국비확보에 있어서도 지난해 여름부터 기재부 장관 및 예산실장과의 수차례 접촉을 통해 대전 서구(갑) 지역 사업을 대전시 요구하는 수준으로 정부(안)으로 반영 될수 있도록 했다.

서구(갑) 지역외 대전시 및 충남도청의 요구 사업 및 지역 국립대학교의 현안 사업이 이번 예산(안) 심의시 반영될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