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새누리당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11월29일(목) 세종시 조치원읍 시장을 방문하여 세종시민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호소했다.

오늘 유세에서 김고성 세종시당 위원장은 "조치원 장날에 박근혜 표 대통령을 팔려고 나왔다"며"오늘은 예약만 받고 상품은 12월19일에 보내드린다"고 박근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충청도 발전은 충청의 피가 반이 섞여 있는 박근혜 후보만이 해 낼 수 있다"며 "우리가 하나돼 충청도와 세종시를 발전시켜야 된다" 고 말했다.

또한 이인제 위원장은 조치원시장에서 김고성 위원장을 비롯한 세종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 민심과 상황 청취했다.

오늘 조치원 시장에는 지지자와 지역민 300여명이 참석해 박근혜 후보의 당선과 충청도 발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