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 박병석의원(국회부의장, 대전서갑)은 "대전 서구(갑)지역의 게이트볼장 중 인조잔디가 깔려 있지 않은 7개소 전체에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18일 "서구(갑)노인체육시설현대화 사업을 위한 국비 7억 원이 대전 서구청에 배정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노인체육시설 현대화 사업의 핵심인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매우 인기가 높은 생활 체육의 한 종목이며,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 노인 체육 복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박 의원은 "총 45억원이 들어가는 변동 노인복지회관 건립은 국비와 시비를 모두 확보하여 확보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축이 시작 될 것이다"며 "복지회관 신축에 이어 노인 체육시설 현대화 사업의 국비를 확보한 것은 노인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증진에 역점을 두어 노력해온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