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 자유수호 희생자 2,105위 애국 애족정신 추모로 호국정신 되새겨-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10. 27(토) 03:29
[논산/ctn]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지회장 박순례)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관촉사 입구에 위치한 합동위령비에서 제3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한다.
합동 위령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자유수호 희생자 2,105위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고자 치러진다.
황명선 시장, 이상구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자유수호 희생자 유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조시 봉독, 유족헌사, 조총, 헌화․분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 현재까지 민간인 자유수호 희생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60개 지역에서 매년 10월 30일을 전후로 일제히 거행하는 전국적인 규모 행사로 논산시 위령비에는 2,105위가 새겨져 있다.
합동 위령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자유수호 희생자 2,105위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고자 치러진다.
황명선 시장, 이상구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자유수호 희생자 유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조시 봉독, 유족헌사, 조총, 헌화․분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 현재까지 민간인 자유수호 희생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60개 지역에서 매년 10월 30일을 전후로 일제히 거행하는 전국적인 규모 행사로 논산시 위령비에는 2,105위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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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