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품은 시청광장에서 가을 즐겨요!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10. 24(수) 12:14
[논산/ctn]경쾌한 음악이 흐르는 논산시청 광장이 은은한 국화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멎게 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시청광장에 국화를 전시해 가을향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강경발효젓갈축제장에서 전시됐던 기린, 하트, 나비 등 다양한 형상화와 자연미가 일품인 분재국, 향기가 진한 화단국 등 약 1,000여점이다.
시관계자는 “국화전시회는 강경젓갈축제기간 내내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던 인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국화향을 더 즐길 수 있도록 시청 광장에 옮겨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휴게 공간으로 꾸며져 운치가 가득한 시청 광장에서 가을정취와 어우러져 자태를 뽐낼 국화들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5월 청사 잔디광장에 배롱나무와 홍매화 등을 식재하고 대형 파라솔과 벤치, 탄성포장 트랙, 태양광 보안등과 잔디등을 설치해 쉼터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의 운동코스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는 팝송, 클래식 등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시청광장에 국화를 전시해 가을향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강경발효젓갈축제장에서 전시됐던 기린, 하트, 나비 등 다양한 형상화와 자연미가 일품인 분재국, 향기가 진한 화단국 등 약 1,000여점이다.
시관계자는 “국화전시회는 강경젓갈축제기간 내내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던 인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국화향을 더 즐길 수 있도록 시청 광장에 옮겨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휴게 공간으로 꾸며져 운치가 가득한 시청 광장에서 가을정취와 어우러져 자태를 뽐낼 국화들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5월 청사 잔디광장에 배롱나무와 홍매화 등을 식재하고 대형 파라솔과 벤치, 탄성포장 트랙, 태양광 보안등과 잔디등을 설치해 쉼터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의 운동코스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는 팝송, 클래식 등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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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