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건양대학교 무궁화장홀에서 ‘논산 여성 자치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산 여성 자치대학은 여성의 잠재능력을 계발해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21세기 지식기반 및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인력을 양성, 적극적인 지방자치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건양대학교에 위탁해 9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세상읽기: 이해와 소통 ▲ 경쟁력 강화 : 여성의 자신감 ▲ 논산여성의 임파워먼트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0회에 걸쳐 저명한 강사들의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좌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연령, 학력 제한없이 논산시 거주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이며 오는 9월 4일까지 직접 또는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leaders.konyang.ac.kr)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 041-730-5257～9로 문의하면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여성의 적극적인 참여가 곧 논산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시민의 삶과 품격높은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