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8. 17(금) 09:33
[논산/ctn]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는 2012 을지연습에 앞서 16일 오전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3585부대 4대대 작전과장의 군사작전(UFC)계획 보고 및 치수방재과장의 을지연습 계획 설명과 위원들의 토의로 진행됐다.
황명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북한 체제의 불안정으로 돌발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최근 안보정세를 감안할 때 올해 을지연습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회의를 통해 을지연습과 통합방위태세에 대한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각급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 앞서 지난 13일 확대간부회의 시2012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1일『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현안과제 토론회를 통해 유사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향상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각종 재난상황과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제3585부대 4대대 작전과장의 군사작전(UFC)계획 보고 및 치수방재과장의 을지연습 계획 설명과 위원들의 토의로 진행됐다.
황명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북한 체제의 불안정으로 돌발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최근 안보정세를 감안할 때 올해 을지연습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회의를 통해 을지연습과 통합방위태세에 대한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각급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 앞서 지난 13일 확대간부회의 시2012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1일『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현안과제 토론회를 통해 유사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향상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각종 재난상황과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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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