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장의 변신은 ‘무죄’
- 논산 공설운동장 족구장 초록 잔디로 쾌적한 운동환경 조성 -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7. 15(일) 11:56
[논산/ctn]논산시 공공시설사업소(소장 조삼구)는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가와 운동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종전 클레이 코트였던 공설 운동장 족구장 바닥을 인조잔디로 교체했다.
인조잔디로 시공에 따라 동절기나 우천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출입구 바닥 턱을 없애는 등 이용자 안전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족구장은 사용 3일전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를 득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 훼손을 막기 위해 바닥이 돌출된 운동화를 신거나 흡연, 음식물 반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사업소 관계자는 “공공시설을 적극 개방하는 한편 시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족구장 사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공공시설사업소(공설운동장 부서,☏ 041-730-3452, 3455)로 문의하면 된다.
인조잔디로 시공에 따라 동절기나 우천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출입구 바닥 턱을 없애는 등 이용자 안전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족구장은 사용 3일전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를 득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 훼손을 막기 위해 바닥이 돌출된 운동화를 신거나 흡연, 음식물 반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사업소 관계자는 “공공시설을 적극 개방하는 한편 시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족구장 사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공공시설사업소(공설운동장 부서,☏ 041-730-3452, 3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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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