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국방대 이전지역 보상가 '반발'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6. 26(화) 23:28
[논산/ctn] 논산의 국방대이전 보상대책 추진위원회(위원장 권혁동)는 국방대 이전 보상가에 반발하는 집회 개최를 신고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현재 3개 감정평가법인의 감평 결과가 이전지 입주 가격의 절반 정도로 알려짐에 분노하고 관계기관의 무관심을 원망하고 있다.
양촌면 곳곳에는 "보상금 준비없이 토지매입 웬 말이냐", "주민은 분노한다! 주거 생계 준비하라"는 등의 현수막이 게첨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은 현재 3개 감정평가법인의 감평 결과가 이전지 입주 가격의 절반 정도로 알려짐에 분노하고 관계기관의 무관심을 원망하고 있다.
양촌면 곳곳에는 "보상금 준비없이 토지매입 웬 말이냐", "주민은 분노한다! 주거 생계 준비하라"는 등의 현수막이 게첨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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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