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탑딸기 우리가 만든다!
- 논산시 농기센터, 탑과채프로젝트 현장 컨설팅과 재배기술 교육 -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6. 03(일) 09:24
탑과채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ctn]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5월 31일 법인회원인 대성농장(대표 임종남)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과채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교육을 했다.
현장컨설팅과 설향딸기 고품질재배기술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장익희 소득기술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고품질 탑딸기 생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하고 “특히 이상기후에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상구딸기담당은 “최고품질의 탑딸기 기준이 되기 위해서는 딸기 개당 무게가 23～30g, 가장 중요한 당도는 12브릭스 이상, 딸기 색택은 90%가 돼야 하는 등 과실품질 기준이 까다롭고 품종 고유의 모양유지는 물론 부패, 변질, 병해충 등이 있으면 기준을 통과할 수 없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국비사업으로 논산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 이택운)이 추진중인 탑과채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문 농촌지도사 4명을 고정 배치,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월 1회 딸기 정기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수준을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컨설팅과 설향딸기 고품질재배기술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장익희 소득기술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고품질 탑딸기 생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하고 “특히 이상기후에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상구딸기담당은 “최고품질의 탑딸기 기준이 되기 위해서는 딸기 개당 무게가 23～30g, 가장 중요한 당도는 12브릭스 이상, 딸기 색택은 90%가 돼야 하는 등 과실품질 기준이 까다롭고 품종 고유의 모양유지는 물론 부패, 변질, 병해충 등이 있으면 기준을 통과할 수 없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국비사업으로 논산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 이택운)이 추진중인 탑과채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문 농촌지도사 4명을 고정 배치,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월 1회 딸기 정기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수준을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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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