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전해요!
-논산시드림스타트, ‘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전하기’ 프로그램 운영-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5. 15(화) 15:57
[논산/ctn]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저소득층 100여 가정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센터 배움터에서 ‘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전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미래를 이끌어가는 성장 동력의 일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배우게 하고자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과 부모들은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천연소재 펠트와 천연비누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부모님과 스승님께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은 “저에게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이 생각난다”고 말했으며 어머니 한분은 “부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져요”라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했다.
논산시드림스타트T/F팀(사회복지과장 이정호)은 “이달 21일 부부의 날에는 『가족의 소중함 찾기』프로그램을 추진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미래를 이끌어가는 성장 동력의 일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배우게 하고자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과 부모들은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천연소재 펠트와 천연비누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부모님과 스승님께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은 “저에게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이 생각난다”고 말했으며 어머니 한분은 “부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져요”라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했다.
논산시드림스타트T/F팀(사회복지과장 이정호)은 “이달 21일 부부의 날에는 『가족의 소중함 찾기』프로그램을 추진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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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