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신지식재산으로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자
- 2012년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 실시 -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4. 26(목) 12:34
[논산/ctn]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4일 대전상공회의소와 충남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관내 중소기업, 딸기협의회, 강경젓갈협회, 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2년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센터 전문위원인 김연환 변리사의 강의로 2시간에 걸쳐 브랜드의 중요성과 상표권,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 지식재산 입문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연환 변리사는 특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특산품이 생산, 제조 또는 가공된 지역임을 표시함으로써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품질이나 명성 그 밖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주민 모두의 공동브랜드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리지역 특산품의 출원등록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산자 단체의 보호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지식재산이 곧 브랜드 가치이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신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하반기에도 충남지식재산센터와 함께 더욱 알찬 내용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센터 전문위원인 김연환 변리사의 강의로 2시간에 걸쳐 브랜드의 중요성과 상표권,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 지식재산 입문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연환 변리사는 특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특산품이 생산, 제조 또는 가공된 지역임을 표시함으로써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품질이나 명성 그 밖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주민 모두의 공동브랜드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리지역 특산품의 출원등록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산자 단체의 보호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지식재산이 곧 브랜드 가치이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신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하반기에도 충남지식재산센터와 함께 더욱 알찬 내용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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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