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ctn]민주통합당(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엄승용)은 4.11총선을 맞아 유세활동과 더불어 대천시내를 청소하는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민주통합당은 7일 오후 2시 보령시내 시장입구인 종로약국 앞에서 유세 후 선거운동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시장 인근을 돌며 구태정치, 구시대 정치인을 퇴장시키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보령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거리 대청소 행사를 진행하였다.

민주통합당은 행사에 앞서 진행된 선거유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능력 있고, 전문성을 겸비한 후보가 보령발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각종 TV토론회를 통해 입증된 민주통합당 엄승용 후보가 가장 확실한 지역일꾼임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행된 봄맞이 대청소 행사에는 민주통합당 선거운동원들과 시민들이 거리에 떨어진 휴지를 줍고, 보령발전을 위해서는 깨끗한 후보, 능력 있고 당당한 후보가 보령의 구태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며 거리유세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대청소행사는 보령의 선거상황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민주통합당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