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독서대학’으로 직원 역량 강화
- 기수별 44명, 3기에 걸쳐 운영 -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3. 26(월) 17:21
[논산/ctn]논산시가 서울사무소 파견근무, 건양대학교 주 1회 야간 위탁 교육에 이어 직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대학’을 추진해 이목을 끌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직원들의 융․복합적 사고 능력 개발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독서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대학’은 외부 컨설팅전문업체에 위탁, 기수별 3개월동안 44명씩 3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자는 인문학․역사․철학․과학 등 각 분야의 책을 월별 1권씩 선택, 도서를 읽은 후 리포트를 제출하고 멘토의 개인코치로 셀프스터디를 하게 된다.
논산시에 처음 도입된 ‘독서대학’ 수강자로 선정된 정모 주무관은 “1기 대상자로 선정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하니까 설렌다”며 벌써부터 부푼 표정이다.
시관계자는 “업무 연찬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독서 코치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직원들의 융․복합적 사고 능력 개발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독서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대학’은 외부 컨설팅전문업체에 위탁, 기수별 3개월동안 44명씩 3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자는 인문학․역사․철학․과학 등 각 분야의 책을 월별 1권씩 선택, 도서를 읽은 후 리포트를 제출하고 멘토의 개인코치로 셀프스터디를 하게 된다.
논산시에 처음 도입된 ‘독서대학’ 수강자로 선정된 정모 주무관은 “1기 대상자로 선정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하니까 설렌다”며 벌써부터 부푼 표정이다.
시관계자는 “업무 연찬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독서 코치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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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