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안전점검으로 문화재 지킨다
- 104개소 문화재 및 문화재보유시설 등 일제 안전점검 추진-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3. 24(토) 12:36
[논산/ctn]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관내 문화재와 문화재 보유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일반 동산문화재와 무형 문화재를 제외한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 전통사찰, 향토 유적 등 104개소이다.
시는 한성환 문화재 담당 등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문화재 관련 시설의 유지관리 현황, 방화시설 안전 등을 중점 점검,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하고 점검 결과는 향후 문화재의 보존과 유지관리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재 보존은 물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올해 체계적인 문화재 정비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관내 쌍계사 등 26개소 문화재를 대상으로 단위문화재 보수 정비사업, 문화재 방재시스템 구축 등 20억원을 투입 문화재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일반 동산문화재와 무형 문화재를 제외한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 전통사찰, 향토 유적 등 104개소이다.
시는 한성환 문화재 담당 등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문화재 관련 시설의 유지관리 현황, 방화시설 안전 등을 중점 점검,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하고 점검 결과는 향후 문화재의 보존과 유지관리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재 보존은 물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올해 체계적인 문화재 정비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관내 쌍계사 등 26개소 문화재를 대상으로 단위문화재 보수 정비사업, 문화재 방재시스템 구축 등 20억원을 투입 문화재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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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