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호남고속철도 공사... 피해 보상요구 결의대회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1. 10(화) 23:09
[논산/ctn] 논산시 노성면 노티2리 주민들은 호남고속철도 공사(2-1공구)와 관련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7일까지 노티리 공터에서 ‘피해대책 및 주민피해 보상요구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터널공사시 발파로 인한 소음･진동때문에 건물균열(22가구) 및 비산먼지 발생에 대한 피해보상 요구 中이지만 시공업체(롯데건설, 협력사는 광역건설)는 9가구 외에는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주민들은 한국철도공사 이사장, 충남도, 논산시, 국회의원 등에 진정서를 우편발송했다.
주민들은 터널공사시 발파로 인한 소음･진동때문에 건물균열(22가구) 및 비산먼지 발생에 대한 피해보상 요구 中이지만 시공업체(롯데건설, 협력사는 광역건설)는 9가구 외에는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주민들은 한국철도공사 이사장, 충남도, 논산시, 국회의원 등에 진정서를 우편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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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