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간부공무원 서울사무소 파견 '선진행정'
정지철 기자입력 : 2011. 12. 24(토) 15:16
[논산/ctn]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평소 국비확보와 선진행정 도입을 위해 중앙 부처와 유대 및 네트워크를 강조하면서 역점시책으로 지난 9월부터 간부공무원의 서울사무소 파견근무를 실시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는 총 22개 실·과·소 부서장 포함 5~7급 직원 88명에 대해 지난 9월19일부 12월 20일까지 3개월 동안 2~3개과를 2박3일 일정으로 관련 중앙부처에 파견했다.
이 같은 파견근무를 통해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 유대관계 구축, 수도권 선진행정 우수사례 견학 등 시정 발전 및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시관계자는 "내년에 읍면･동과 8~9급 직원까지 파견근무를 확대해 선진행정견학과 벤치마킹을 통한 시발전의 인적토대를 마련하고 원활한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다양한 유대관계 형성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의 이번 서울사무소 파견근무가 성료 됨에 따라 인근 지자체에서도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향후 서울파견근무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총 22개 실·과·소 부서장 포함 5~7급 직원 88명에 대해 지난 9월19일부 12월 20일까지 3개월 동안 2~3개과를 2박3일 일정으로 관련 중앙부처에 파견했다.
이 같은 파견근무를 통해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 유대관계 구축, 수도권 선진행정 우수사례 견학 등 시정 발전 및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시관계자는 "내년에 읍면･동과 8~9급 직원까지 파견근무를 확대해 선진행정견학과 벤치마킹을 통한 시발전의 인적토대를 마련하고 원활한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다양한 유대관계 형성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의 이번 서울사무소 파견근무가 성료 됨에 따라 인근 지자체에서도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향후 서울파견근무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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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