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주민, 양계장 결사반대
정지철 기자입력 : 2011. 11. 24(목) 08:49
[논산/ctn] 논산시 광석면 이사리 양계장결사반대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성호, 최경환)는 지난 11월 21일 긴급 이장단회의 및 기관단체장 회의를 갖고 '양계장 결사반대 집회' 등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장들은 한마을당 20명 이상씩 총 660명을 동원, 빠른시일안에 집회를 갖고 전원사표를 제출키로 결의했으며, 집회시 광석 이사리 양계장 결사반대 건의서(주민 1,361명 서명 완료)를 사표와 함께 시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석들판 주변 14개 마을 당 50만원씩 거출, 총 7백만원으로 1차 집회를 추진하고 2차집회는 각기관단체 및 나머지 19개마을에서 거출해 추진키로 하는 등 구체적 재원방안 마련까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기관단체장은 "이번 양계장문제는 광석면민 모두와 관련된 문제"라고 강조하고 "집행부의 힘있는 활동을 위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면전체가 십시일반 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장들은 한마을당 20명 이상씩 총 660명을 동원, 빠른시일안에 집회를 갖고 전원사표를 제출키로 결의했으며, 집회시 광석 이사리 양계장 결사반대 건의서(주민 1,361명 서명 완료)를 사표와 함께 시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석들판 주변 14개 마을 당 50만원씩 거출, 총 7백만원으로 1차 집회를 추진하고 2차집회는 각기관단체 및 나머지 19개마을에서 거출해 추진키로 하는 등 구체적 재원방안 마련까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기관단체장은 "이번 양계장문제는 광석면민 모두와 관련된 문제"라고 강조하고 "집행부의 힘있는 활동을 위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면전체가 십시일반 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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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