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구제역예방으로 축산농가 큰 호응
보령시 주산면, 구제역 예방 프로그램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11. 04(금) 10:55
[보령/ctn]충남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찬수)에서는 날씨가 서늘해지고 기온이 내려가면 발생한다는 구제역 예방에 체계적인 방역 프로그램으로 면내 전공무원이 마을별로 책임 분담하여 방역에 온갖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축산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산면사무소 산업담당(김계환)에 따르면 면내에 사육하고 있는 우제류 현황은 돼지 4천마리, 2농가, 한우 2천7백두, 190농가, 등이 있으며, 지난 2010년 구제역이 발생 당시에도 주산면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주산면은 보령의 남단에 위치하며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시, 군 경계지역으로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특히 면내에 지난 2009년 9월에 개장한 만세보령 한우단지가 있어 더많은 관심을 갖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산면은 "축사 출입을 제한 한다는 안내판을 제작해 축산농가에 배포하고 이웃 주민, 우체부, 택배 등 주인 외 출입 통제라인에 게첨할 안내판을 코팅해 배포, 소독실시 기록부를 제작(출입자,출입차량,소독실시현황,소독종류,소독약품,소독장비,소독실시자)해 축산농가 등에 비치하고 책임분담 공무원이 수시로 계도하고 있으며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막아낼 것" 이라고 말했다.
주산면사무소 산업담당(김계환)에 따르면 면내에 사육하고 있는 우제류 현황은 돼지 4천마리, 2농가, 한우 2천7백두, 190농가, 등이 있으며, 지난 2010년 구제역이 발생 당시에도 주산면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주산면은 보령의 남단에 위치하며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시, 군 경계지역으로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특히 면내에 지난 2009년 9월에 개장한 만세보령 한우단지가 있어 더많은 관심을 갖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산면은 "축사 출입을 제한 한다는 안내판을 제작해 축산농가에 배포하고 이웃 주민, 우체부, 택배 등 주인 외 출입 통제라인에 게첨할 안내판을 코팅해 배포, 소독실시 기록부를 제작(출입자,출입차량,소독실시현황,소독종류,소독약품,소독장비,소독실시자)해 축산농가 등에 비치하고 책임분담 공무원이 수시로 계도하고 있으며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막아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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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