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15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정지철 기자입력 : 2011. 09. 29(목) 12:19
[논산/ctn]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0월 2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설운동장에서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주관으로 제15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어른을 공경하고 효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세족식, 나의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효자․효부 등의 시장 표창이 전수되며 특히, 장수노인 30명이 참가하는 세족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등 기관장들이 직접 참가해 어르신들의 발을 닦아주는 행사를 가져 가슴 따스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의 노래자랑 코너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연륜이 가득 담긴 노래솜씨 경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향토가수와 장윤정, 김세레나, 배일호, 현숙 등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이날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관계자는 "그동안 노인의 날 행사를 간소하게 치러왔으나 올해는 효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 앙양은 물론 논산시가 효를 최우선으로 하는 효의 도시임을 천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른을 공경하고 효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세족식, 나의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효자․효부 등의 시장 표창이 전수되며 특히, 장수노인 30명이 참가하는 세족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등 기관장들이 직접 참가해 어르신들의 발을 닦아주는 행사를 가져 가슴 따스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의 노래자랑 코너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연륜이 가득 담긴 노래솜씨 경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향토가수와 장윤정, 김세레나, 배일호, 현숙 등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이날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관계자는 "그동안 노인의 날 행사를 간소하게 치러왔으나 올해는 효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 앙양은 물론 논산시가 효를 최우선으로 하는 효의 도시임을 천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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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