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 공주경찰서(서장 박희용)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내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세대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워크숍은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세대별 직원간의 실질적인 화합방안을 마련키 위해 21일 1차 (70년 이후출생자, 91명, 42세 이하), 22일 2차 (60년～69년 출생자, 89명, 43~50세), 23일 3차 (60년 이전 출생자, 51명, 51세 이상)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세대별 통합 주제는 업무와 관련된 세대별 소통 방안, 성과 평가, 인사, 내.외부 만족도 향상에 관한 사항이며, 세대별 주제로 만42세 이하는 직장의 막내로서 상하 간 화합방안, 직장생활과 행복한 가정생활(육아문제 등) 등 만50세미만은 중간층으로서 세대별 완충 및 갈등해 해소, 조장.조원(계.팀장, 직원)간 역할 및 공주경찰이 새롭게 추구할 치안 내용 등 만51세 이상은 선배 경찰관으로서 후배에게 존경 받을 수 있는 방안, 공주경찰의 발전 방향 및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솔선수범과 갈등 조정 역할 등을 토론 주제로 삼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세대별 워크숍을 계기로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 내부만족도를 높임으로서 주민들에게 더욱 친절히 다가가는 공주경찰이 되고자 이번 워크숍을 계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