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찾아
- 어르신들게 생필품 전달과 말동무 등 즐거운시간 보내
이재필 기자입력 : 2011. 09. 10(토) 09:35
[태안/ctn]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김웅식 소장)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노아의 집" 어르신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태안해안국립공원 직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나눔이 봉사단'은 추석명절에 더욱 외롭고 쓸쓸게 생활하고 있는 30명의 어르신들이 계신"노아의 집"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영화상영, 말벗되어 드리기 등 어르신들과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냈다.
또한 어르신들의 쉼터인 "노아의 집" 정원 잔디깍기, 정원수 가지치기 등 쉼터를 정비하고 시설 주변환경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김웅식 소장은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직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나눔이 봉사단'은 추석명절에 더욱 외롭고 쓸쓸게 생활하고 있는 30명의 어르신들이 계신"노아의 집"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영화상영, 말벗되어 드리기 등 어르신들과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냈다.
또한 어르신들의 쉼터인 "노아의 집" 정원 잔디깍기, 정원수 가지치기 등 쉼터를 정비하고 시설 주변환경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김웅식 소장은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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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