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만리포 관광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공람
이재필 기자입력 : 2011. 08. 29(월) 11:10
[태안/ctn] 태안군은 지난 8월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만리포 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서 공람은 당해 사업의 시행으로 예상되는 환경영향, 환경보전방안 및 공청회 개최 여부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다음달 6일 오후 2시에는 소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만리포 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에 따른 인근지역 주민들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예측과 저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만리포 관광지 조성사업은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 31만1853㎡에 2020년까지 64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숙박, 위락 및 스포츠 등 관광·휴양 기능형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공람시 의견이 있는 사람은 공람장소에 비치된 소정의 양식에 따라 공람기간 만료일로부터 7일이내에 문화관광과(670-2772) 또는 소원면사무소(670-2616)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서 공람은 당해 사업의 시행으로 예상되는 환경영향, 환경보전방안 및 공청회 개최 여부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다음달 6일 오후 2시에는 소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만리포 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에 따른 인근지역 주민들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예측과 저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만리포 관광지 조성사업은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 31만1853㎡에 2020년까지 64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숙박, 위락 및 스포츠 등 관광·휴양 기능형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공람시 의견이 있는 사람은 공람장소에 비치된 소정의 양식에 따라 공람기간 만료일로부터 7일이내에 문화관광과(670-2772) 또는 소원면사무소(670-2616)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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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