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최고의 문화도시로 발돋음
퓨전관현악 ,바이올린 연주, 밸리댄스, 노래, 댄스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정지철 기자입력 : 2011. 08. 10(수) 15:22
[논산/ctn]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여 동안 논산시네마 앞 문화의거리에서 야외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의거리 공연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예술단체․학교동아리․자생공연단체 등에 공연기회를 제공하여 논산의 문화예술 수준의 향상을 꾀하고, 아울러 주변상가 및 문화의거리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논산시 주최 논산문화원 주관으로 2006년도부터 개최하여 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예술단체인 나르샤의 퓨전관현악, 탑벨리의 벨리댄스, 충남인터넷고와 논산여상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고스트의 댄스, 논산공고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NKSOUND의 노래 및 밴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규모 공연 유치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 추진, 문화의거리 공연 등 문화예술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논산시를 최고의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의거리 공연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예술단체․학교동아리․자생공연단체 등에 공연기회를 제공하여 논산의 문화예술 수준의 향상을 꾀하고, 아울러 주변상가 및 문화의거리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논산시 주최 논산문화원 주관으로 2006년도부터 개최하여 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예술단체인 나르샤의 퓨전관현악, 탑벨리의 벨리댄스, 충남인터넷고와 논산여상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고스트의 댄스, 논산공고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NKSOUND의 노래 및 밴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규모 공연 유치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 추진, 문화의거리 공연 등 문화예술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논산시를 최고의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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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