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동 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
정지철 기자입력 : 2011. 07. 23(토) 08:53
20일 논산시자원봉사센터에 물품 전달 후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 양정희 회장(두번째줄 왼쪽 끝에 서 계신분)
[논산/ctn]논산시 부창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정희)에서는 지난 20일 지역내 버스승강장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고 싶다며 논산시자원봉사센터에 4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부창동 지역내 국토공원화사업으로 시행하는 도로변 꽃길 조성사업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의 땀의 결실로 마련되어 지역민들을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부창동부녀회는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목욕봉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수박넝쿨 정리 및 멀칭비닐을 제거 했으며, 23일에도 부창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참여한다.
양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봉사자로서 지역민을 위해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부창동 지역내 국토공원화사업으로 시행하는 도로변 꽃길 조성사업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의 땀의 결실로 마련되어 지역민들을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부창동부녀회는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목욕봉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수박넝쿨 정리 및 멀칭비닐을 제거 했으며, 23일에도 부창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참여한다.
양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봉사자로서 지역민을 위해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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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