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인터넷 종합일간신문 충청탑뉴스 시대 활짝 열려.
첫 문 열던 날, 주민들 관심에 홈페이지 마비사태까지 벌어져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06. 02(목) 16:26
대표이사 가금현
충청도민들에게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걸음을 시작한 인터넷 종합일간신문 충청탑뉴스(CTN)가 대성공을 예감했다.
지난 1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643번지 CTN빌딩에 문을 연 CTN은 첫날 첫 보도로 ‘안희정 충남도시자는 신생언론사에 창간사 한줄 올리지 못한다’는 칼럼을 헤드로 올렸다.
이어 ‘청양군, 광고로 언론 길들이기 하려는가?’, ‘예산군 삽교읍, 수의계약 타 자치단체 업체 선정 주민 반발’, ‘태안군민 논두렁에서 공직자들은 체육관에서 '땀' 흘려’ 등의 내용을 담은 기사를 보도했다.
이는 일부 언론사들이 관의 보도자료에 의지해 공무원들로부터 ‘관보’라는 비아냥까지 듣는 것과 대조를 이룬 것이다.
이에 많은 독자들은 CTN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고 많은 격려로 용기를 심어줬다.
독자들에 따르면 “현재 사회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하는 정보화 사회”라며 “이런 사회에 걸 맞는 제대로 된 언론사가 창간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첫 보도로 헤드에 올려 진 충남도지사 신생언론사에 창간사 한 줄 몰린다는 내용을 접한 많은 주민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노골적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사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등록증이 발급되어야 한다.
이 등록증을 발급받아 도민의 가려움을 긁어주고, 아픔을 보듬어 주며, 빠른 정보를 통해 보다 낳은 삶을 영위할 수 잇도록 하기 위해 창간하는 언론사로서 등록증을 발급해준 도지사의 창간사를 받고 싶어 한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도 충남도의 홍보협력 관계부서는 전화 한 통화로 되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그것이 안희정 도지사의 방침인지 아니면 아랫사람들이 권의주의적 사고로 신생 언론사를 길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구시대적 행정의 발상인지는 두고 보면 밝혀질 것으로 이곳에서는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다만 충남도와 한 마당을 쓰고 있는 대전광역시장의 창간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담당부서의 책임자는 분명히 답을 해야 할 것이다.
또 청양군이 보여준 후진국형 공보행정인 광고로 언론사 길들이기하고 있다는 내용을 날카롭게 지적한 보도에 주민들은 하나 같이 박수를 보내 줬다.
이 같은 내용이 가득한 인터넷 종합일간신문 CTN 즉 충청탑뉴스를 읽기 위해 몰려든 독자들로 인해 한때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로서 지면신문만이 신문으로 여기던 많은 독자들의 생각이 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게다가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CTN이지만 각 지역에서 기자로서 품위를 지키며 기사발굴에 온 정열을 기울이는 CTN의 기자들이 직접 발굴한 보도에 일부 언론사들이 업무협약을 통해 기사를 공유하자는 전화가 쇄도하는 등 CTN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짧은 시간동안 충청권을 대표하는 인터넷 종합일간신문을 만들기 위해 앞뒤 없이 앞만 보고 뛰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은 데도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준 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CTN이 문을 여는 날 사무실까지 방문해 주신 분들과 축하 화환과 축전, 전화, 휴대폰문자, 메일, 본 신문을 통해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CTN은 초심을 잃지 않는 언론사로서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길을 걷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지난 1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643번지 CTN빌딩에 문을 연 CTN은 첫날 첫 보도로 ‘안희정 충남도시자는 신생언론사에 창간사 한줄 올리지 못한다’는 칼럼을 헤드로 올렸다.
이어 ‘청양군, 광고로 언론 길들이기 하려는가?’, ‘예산군 삽교읍, 수의계약 타 자치단체 업체 선정 주민 반발’, ‘태안군민 논두렁에서 공직자들은 체육관에서 '땀' 흘려’ 등의 내용을 담은 기사를 보도했다.
이는 일부 언론사들이 관의 보도자료에 의지해 공무원들로부터 ‘관보’라는 비아냥까지 듣는 것과 대조를 이룬 것이다.
이에 많은 독자들은 CTN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고 많은 격려로 용기를 심어줬다.
독자들에 따르면 “현재 사회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하는 정보화 사회”라며 “이런 사회에 걸 맞는 제대로 된 언론사가 창간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첫 보도로 헤드에 올려 진 충남도지사 신생언론사에 창간사 한 줄 몰린다는 내용을 접한 많은 주민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노골적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사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등록증이 발급되어야 한다.
이 등록증을 발급받아 도민의 가려움을 긁어주고, 아픔을 보듬어 주며, 빠른 정보를 통해 보다 낳은 삶을 영위할 수 잇도록 하기 위해 창간하는 언론사로서 등록증을 발급해준 도지사의 창간사를 받고 싶어 한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도 충남도의 홍보협력 관계부서는 전화 한 통화로 되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그것이 안희정 도지사의 방침인지 아니면 아랫사람들이 권의주의적 사고로 신생 언론사를 길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구시대적 행정의 발상인지는 두고 보면 밝혀질 것으로 이곳에서는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다만 충남도와 한 마당을 쓰고 있는 대전광역시장의 창간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담당부서의 책임자는 분명히 답을 해야 할 것이다.
또 청양군이 보여준 후진국형 공보행정인 광고로 언론사 길들이기하고 있다는 내용을 날카롭게 지적한 보도에 주민들은 하나 같이 박수를 보내 줬다.
이 같은 내용이 가득한 인터넷 종합일간신문 CTN 즉 충청탑뉴스를 읽기 위해 몰려든 독자들로 인해 한때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로서 지면신문만이 신문으로 여기던 많은 독자들의 생각이 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게다가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CTN이지만 각 지역에서 기자로서 품위를 지키며 기사발굴에 온 정열을 기울이는 CTN의 기자들이 직접 발굴한 보도에 일부 언론사들이 업무협약을 통해 기사를 공유하자는 전화가 쇄도하는 등 CTN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짧은 시간동안 충청권을 대표하는 인터넷 종합일간신문을 만들기 위해 앞뒤 없이 앞만 보고 뛰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은 데도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준 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CTN이 문을 여는 날 사무실까지 방문해 주신 분들과 축하 화환과 축전, 전화, 휴대폰문자, 메일, 본 신문을 통해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CTN은 초심을 잃지 않는 언론사로서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길을 걷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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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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