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충남 하천관리 ‘전국 최고 수준’ 입증… 소하천 정비 최우수기관 선정
- 제방 정비·수해 예방 등 14개 지표 압도적 성과… 기후 위기 대응 ‘안전 천안’ 실현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2. 22(월) 10:10
천안시청 전경.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가 충청남도 내 하천 관리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22일 충청남도 주관 ‘2025 하천관리 평가’에서 소하천 정비사업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소하천 정비사업의 발주 실적과 집행률, 투자 실적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를 정밀하게 분석해 이뤄졌다. 천안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하천 행정의 탁월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제방을 비롯한 하천 시설물에 대해 체계적인 정비 실적을 거두었으며, 소하천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예산 집행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퇴적토 정비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시스템 구축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대응 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현재 국가하천 3개소(15.53km), 지방하천 29개소(226.17km), 소하천 169개소(275.88km) 등 총 201개에 달하는 방대한 하천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유지 관리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 변화에 대비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하천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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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충남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소하천 정비사업의 발주 실적과 집행률, 투자 실적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를 정밀하게 분석해 이뤄졌다. 천안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하천 행정의 탁월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제방을 비롯한 하천 시설물에 대해 체계적인 정비 실적을 거두었으며, 소하천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예산 집행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퇴적토 정비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시스템 구축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대응 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현재 국가하천 3개소(15.53km), 지방하천 29개소(226.17km), 소하천 169개소(275.88km) 등 총 201개에 달하는 방대한 하천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유지 관리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 변화에 대비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하천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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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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