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스마트농업 혁신 주도할 청년리더 양성
청년농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12. 11(목)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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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 수료식 / 사진제공 충청북도
[충북/CTN]이기국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9일 올해 처음 운영한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총 19명을 첫 수료생으로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을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3월부터 12월까지 120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기초 이론부터 작물 생육 전주기 현장실습, 선도 농가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실전 역량을 탄탄히 다졌다.

특히 하반기에는 교육생의 수요를 반영한 토마토·딸기·엽채류 등 작목별 맞춤형 전문 교육을 운영해, 각 작목의 재배 관리 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현장 밀착형 학습 효과를 높였다.

청년 교육생들은 실제 스마트팜 운영 상황을 체감하며 현장 적응력과 경영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은희 원장은 "기후변화, 노동력 부족, 경영 불안정 등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 속에서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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