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치어리딩 부문 전국 2위 쾌거
이병종 기자입력 : 2025. 11. 06(목) 09:40
진천 옥동초,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치어리딩 부문 전국 2위/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교육/CTN]이병종 기자 = 옥동초등학교(교장 강은주) 치어리딩팀 '블루마블(민채아 외 15명)'이 11월 1일(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치어리딩대회'에서 초등부 팜(Pom) 부문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대표학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 학교스포츠클럽의 대표 축제로, 학생들의 열정과 협동심이 빛나는 자리였다.
옥동초 치어리딩팀은 역동적인 동작과 완성도 높은 팀워크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옥동초 치어리딩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학생들은 꾸준한 연습과 팀원 간의 협력을 통해 성장의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치어리딩팀을 지도한 배건우 교사는 "학생들이 방과 후와 쉬는 시간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연습하며 서로를 격려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협력과 성취의 기쁨을 배운 것이 가장 값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변혜빈 학생은 "친구들과 마음을 맞추며 하나가 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무대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응원할 때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옥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스포츠·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대표학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 학교스포츠클럽의 대표 축제로, 학생들의 열정과 협동심이 빛나는 자리였다.
옥동초 치어리딩팀은 역동적인 동작과 완성도 높은 팀워크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옥동초 치어리딩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학생들은 꾸준한 연습과 팀원 간의 협력을 통해 성장의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치어리딩팀을 지도한 배건우 교사는 "학생들이 방과 후와 쉬는 시간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연습하며 서로를 격려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협력과 성취의 기쁨을 배운 것이 가장 값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변혜빈 학생은 "친구들과 마음을 맞추며 하나가 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무대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응원할 때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옥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스포츠·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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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