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맑은 물이 농촌의 미래'
인평저수지에서 수질환경보전회 및 정화활동 실시
민·관이 함께한 '지속가능한 물관리'현장
민·관이 함께한 '지속가능한 물관리'현장
가금현 기자입력 : 2025. 10. 29(수) 16:32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가 10월 29일 태안군 인평저수지에서 수질환경보전회의를 열고, 저수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서산태안지사 제공
[사회/CTN]가금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학배)가 10월 29일 태안군 인평저수지에서 수질환경보전회의를 열고, 저수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청소나 캠페인을 넘어, 농어촌 수자원 관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와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산시의회 의원, 지자체 관계자, 농업인 대표, 언론인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협력 기반의 물환경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저수지 수질개선 방안 ▲녹조 및 악취 문제 대응 ▲오염원 관리 체계 강화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 전략 ▲지속 가능한 수질보전회 운영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수초 제거와 부유 쓰레기 수거에 직접 참여,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환경보전'을 몸소 보여줬다.
인평저수지는 농업용수의 핵심 공급원으로, 지역 농민들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은 자원이다.
김학배 지사장은 "농촌의 수질환경 보전은 곧 지역의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라며 "깨끗한 물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토대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태안지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장기 수질개선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히 '저수지 관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수자원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청소나 캠페인을 넘어, 농어촌 수자원 관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와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산시의회 의원, 지자체 관계자, 농업인 대표, 언론인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협력 기반의 물환경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저수지 수질개선 방안 ▲녹조 및 악취 문제 대응 ▲오염원 관리 체계 강화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 전략 ▲지속 가능한 수질보전회 운영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수초 제거와 부유 쓰레기 수거에 직접 참여,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환경보전'을 몸소 보여줬다.
인평저수지는 농업용수의 핵심 공급원으로, 지역 농민들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은 자원이다.
김학배 지사장은 "농촌의 수질환경 보전은 곧 지역의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라며 "깨끗한 물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토대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태안지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장기 수질개선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히 '저수지 관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수자원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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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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