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2025년 단체·임금협약 체결…“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 효도휴가비 확대·건강검진비 조정 등 복지 강화…11차례 교섭 끝 의미 있는 합의 도출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17(금) 21:56
천안도시공사가 17일 노동조합과 함께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10월 17일 공사 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2025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총 11차례의 교섭 끝에 도출된 결과로, 효도휴가비 지급 범위 확대, 건강검진비 조정 등 직원 복지 증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공사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차종석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조합원의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합의”라며 “노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가 함께 공감하며 만들어 낸 상생의 결실”이라며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총 11차례의 교섭 끝에 도출된 결과로, 효도휴가비 지급 범위 확대, 건강검진비 조정 등 직원 복지 증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공사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차종석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조합원의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합의”라며 “노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가 함께 공감하며 만들어 낸 상생의 결실”이라며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